기본 내장 메모리는 512MB 이고 이중에 실제 어플리 동작하는 영역, 즉 디스크 영역은 약 190MB 정도
됩니다. 2.2 프로요부터 지원하는 ADOBE FLASH PLAYER 는 15MB고 기타 어플도 기능 대비 용량이 만만치
않아 저도 어느덧 메모리 부족으로 인해 더이상의 어플이 설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돌파하는 방법이 이미 여러방법으로 나와 있지만, 루팅등의 위험요소를 배제한 방법이 나와 소개합니다.
기본적으로 개발환경이 갖처줘야 합니다. (전 이미 끝나 있어서 한 번에 성공했네요 ㅎㅎ)
맨처음 필요한건 JAVA 를 설치해줘야합니다.
위 링크에서 JDK6 Update 로 시작하는 버전을 설치하시고.....
다음으로 안드로이드 개발 툴킷인 sdk를 설치합니다.
다운받은 sdk 폴더의 setup.exe 를 실행하면 아래의 화면이 뜨는데
전 이미 예전에 개발환경이 구축되어 뜹니다만 처음 설치하면 체크박스등의 형태로 다운로드 설치하는 화면이 나올
겁니다. 체크하고 설치하면 되는데 중요한 건 그림에서 선택되어 있는 "Usb Driver package, revision 3"를 꼭 다운받아야 하는 겁니다. 그래야 나중에 넥서스 폰 장치로 인식해서 제어할 수 있습니다.
* 만약 패키지 다운로드가 잘 되지 않는다면 settings 메뉴에 "Force https://..." 와 같은 항목의 체크박스를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운이 끝나면 sdk 폴더 내부에 usb_driver 라는 폴더와 드라이버가 보일 겁니다.
다음 넥서스원 폰을 usb로 연결하고 [설정] -> [애플리케이션관리] -> [개발] 에서 "USB 디버킹" 항목을 체크
하면 위에서 USB 드라이버를 다운받은 이유가 발생합니다. 제어판에서 넥서스원 장치를 못찾는 거죠.
장치의 드라이버를 다운받은 USB 드라이버로 업데이트하면 정상적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이제 모든 환경이 끝났고 주 목적인 SD2로 옮기기 기능을 살리기 위한 방법입니다.
안드로이드 SDK 내부의 TOOLS 폴더를 CMD로 열고
위와 같이 입력하면 $ 형태의 프롬프트가 뜹니다.
이 상태에서 pm setInstallLocation 2 를 입력합니다.
그럼 모든 절차가 완료되었습니다. 역순으로 장비를 분리하고 넥서스원을 재부팅하고 난 후에 애플리케이션 관리
에서 각각의 어플을 확인해보면 SD로 이동하기가 활성화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작업 이전에는 21mb 남았는데 sd이동후 75mb로 약 50mb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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