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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38

제네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 우리나라 IT 기업에서 각광받는 사람은 이것저것 다 잘 하는 사람, 즉 제네럴리스트다. 하지만, 정작 몸담고 있는 우리(아닐수도 있지만 내가 본 사람들은 대체로)들은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싶다. 그렇다. 기술에 대한 완전한 전문가.... 하지만, 돈을 받고 일하는 피고용자 입장에선 어쩔수 없이 이것저것 해야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물론 즐겁게 받아들이는 (새로운 경험) 경우도 있고, 불편하고 거부감 (자신의 목적에 반하는) 에 못이겨 뛰쳐나가기 도 한다. 전자나 후자나 다 이해된다. 얼핏 전자가 기업에 잘 적응하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후자에 더 연민이 느껴진다. 요즘 회사에서 모델링을 하고 있다. 그렇다. 나는 .NET 개발자인데 데이터베이스 설계를 하고 있다. 꼭 구분하고 싶은건 아니.. 2010. 6. 7.
와우(World Of Warcraft Online) 게임 삼매경.... 개발 4년차.... 아직도 갈 길은 멀고 험란하다. 이해와 고찰 같은 심오한 단계까지 도착하려면 얼마나 더 공부하고 노력해야 할까.... 물론 날로 먹을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답답한건 어쩔 수 없나보다. 주말 기술책만 보다가 친구의 권유로 와우라는 게임을 시작했다. 사실 처음 시작한 건 아니고, IT 업계에 발을 디디기 전 약간의 폐인 생활 때 악착같이 해보긴 했다. 거의 5년만에 복귀라고 할까.... 흑마법사라는 직업군을 선택하고 1레벨부터 80레벨까지 일수로 약 27일이 걸려서 (정액 만료날짜로 계산 -_-) 목표를 달성했다. 하지만 끝이 아니었다. 개인화 및 상대적 우위 혹은 가치 향상을 위해 꾸준이 아이템을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 것이다. 다시 열심히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마우스와 키보.. 2010. 6. 7.
클릭 투 트윅 ssd 사용자를 위한 툴 도 포함. 다운로드 2010. 2. 14.
DISKPART 유틸리티 관련 http://shinb.textcube.com/208 2010. 2. 9.